인적자원관리의 개념

무한경쟁시대에서 기업이 생존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성과적 공동체인 기업을 형성하는 주체인 인적자원을 생산적 요소가 아닌 소중한 자산으로 관리하여야 합니다. 인적자원의 자산화를 위해서는 성과도출기능과 자기실현기능이 동시에 이루어지도록 합리성과 인간성 존중의 논리가 이원적 갈등관계가 아닌 통합적 조화관계가 형성되도록 해야 합니다.
인적자원은 내부 핵심역량으로 경영성과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이므로 자발적으로 일할 의욕을 불러 일으키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잠재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여야 합니다.
인사관리는 경영성과와 구성원의 만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도록 인적자원의 핵심역량 축적에 의한 가치창출로 노동생산성을 향상시켜 인적자원의 경쟁력 우위를 확보할 때 비로소 기업의 목적 달성과 경영성과 제고가 이루어 집니다.

인적자원관리 컨설팅 내용

인사

채용, 승진, 교육훈련, 이동의 기준이 설정되어 있어야 체계적인 인적 자원의 활용이 가능하며 이 기준이 적절해야 공정한 인사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구성원이 준수해야 할 규범으로서 복무지침, 동기유발을 위한 평가 및 포상 제도와 고충처리제도가 마련되어야 구성원 스스로 예측할 수 있는 인사제도가 정착될 수 있습니다.

근무환경

근로기준법과 취업 규칙에 맞도록 근로조건이 명백하게 규정화되고 적정한 급여수준, 노사협의회 구성, 성과급 제도 및 이익배분에 의한 사기양양, 폭넓은 복리·후생제도 실시로 구성원의 능력 개발과 만족도 제고에 의한 잠재능력 발휘로 경영성과에 기여할 수 있는 여건조성이 필요합니다.

동기부여

인간은 일이 삶의 목적이 아니라 수단이므로 방임하지 말고 기업의 소중한 자산이라는 관점에서 의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동기가 부여될 때 일에 대한 열정이 생기고 자발적으로 창의성을 발휘하게 됩니다.
의욕 고취를 위해서는 먼저 불만의 원인을 해소시켜야 하며 고충처리제도, 원활한 의사소통체제, 자기개발을 위한 교육훈련제도, 쾌적한 근무 환경 조성 등 제도적인 뒷받침과 세심한 배려가 필수적입니다.

조직

구성원의 적성, 능력을 고려하여 적정한 업무가 부과되어야 하고 상하 명령 계통과 횡적인 연계체제 확립, 사무 및 현업 부문의 균형이 원만히 이루어지도록 하여 조직의 효율성을 최대한 살려야 결집된 힘을 가진 강한 조직이 될 수 있습니다.

사무

사무능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문서나 자료의 보관 정리체제를 확립하고 사무처리의 간소화 및 능률화를 통하여 낭비 요인을 제거하여야 합니다.
사무의 신속화와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가능한 모든 부문을 전산화하여 정보의 추적에 의한 지식의 공유 및 활용을 촉진해야 합니다.

인적자원관리 기본 프레임워크